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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중 ESFJ 스트레스 해소법과 특징 궁합 강점 약점 정리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준은 며칠 전 페이지에 있는 통계 기준으로 하였으며 궁금하시면 한 번 통계 페이지 가시면 됩니다. 다른 MBTI 유형에 가고 싶으면 그저께 표를 둘 테니 궁금하신 것 클릭해서 가시면 됩니다.
| ISFJ | ISTJ | INFP | INFJ |
| ENFP | ISFP | ENFJ | ESFJ |
| ESTJ | ISTP | INTJ | ESFP |
| INTP | ENTJ | ENTP | ESTP |
MBTI 중 ESFJ 특징
ESFJ는 유치원 선생님과 같은 발랄한 에너지에 활기가 더해 분위기 메이커로 통합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방식으로 타인과 따뜻하고 성실한 관계를 맺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그러면서 일할 때는 의사 결정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부드럽지만 존중받는 환경을 선호하는 ESFJ는 타인에게 사랑받는 성격 유형중 하나입니다. 반면에 이런 이유로 혼자 일하는 것을 것을 힘들어하고 비판과 변화에 민감합니다. 또한 세부 사항에는 민감함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보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강점
사람을 직접 상대하며 도움 주는 일을 천성적으로 잘하면 좋아합니다. '정' 하나로 끝나는 유형으로 인간관계의 소소한 것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공감하고 박수를 보내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한번 관계를 맺으며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고 발전시켜 나갑니다. 실용적인 기술에 뛰어난 작업 능력을 보이는데 이는 현장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업무에 능숙합니다. S(감각)를 통해 사실적이며 세부적인 사항을 잘 다루며 현실적 안목을 지닙니다.
약점
비판을 받아들이기를 힘들어하며, 타인의 비판에 사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과민 반응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계를 중시하는 ESFJ의 특성상 불편한 상황에 대해 대면하기보다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상황에 대한 사적인 의미부여나 불편한 상황을 피하려는 태도는 타인의 감정적인 짐을 받는 것을 힘들게 합니다. 독특한 점은 사람은 좋아하지만, 타인의 말을 경청하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독선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마무리에 치중하다 서두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MBTI 중 ESFJ 궁합
ESFJ는 ISTP와 ISFP와 잘 어울립니다 위에 표에 가서 보시면 다 나옵니다.
MBTI 중 ESFJ 스트레스 상황
주기능(Fe)
ESFJ의 주기능은 F(감정)로 성향이 외향(e)이므로 감정의 방향은 외부로 향합니다. 감정이 외부로 향한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누구와도 소토잉 잘하며 감정적으로 지지를 잘합니다.
부기능(Si)
주기능이 감정(판단기능)이므로 부기능은 인식 기능인 S가 되며 방향도 주긴의 반대인 i(내향)가 됩니다. Si(내향적 감각)는 신뢰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문제에 대해 사실을 토대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열등기능(Ti)
열등기능은 주기능의 정반대로 Ti(내향적 사고)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는 사고가 내향으로 작용한다. 무엇이든지 부정적으로 판단하며 과격하게 비판하는 것이 내향적 사고가 열등기능으로 작용한 영향입니다.
주기능의 과부하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평소에 강점이던 주기능에 과부하가 걸린다. 평소 차인과의 감정교류가 많은 ESFJ는 과도하게 타인의 갑정에 집중해 그들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처럼 해결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이렇게 넓어지는 오지랖은 ESFJ에 심리적인 압박감을 더할 수 있으며, 타인의 문제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주기능의 과부하가 느껴진다면 잠시 주기능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등기능의 표출
ESFJ의 열등기능은 사고 내면으로 향하는 Ti이다 사고 내부로 향한다는 의미는 혼자 업무나 사람에 관한 판단이나 평가에 집중한다는 의미이다. 잘 사용하지 않는 열등기능은 주기능처럼 나에게 익숙하지 않다. 평소 논리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ESFJ는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울 것입니다. 왜곡된 시각으로 판단하고 과격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ESFJ의 열등기능은 인관관계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상냥한 ESFJ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의 비판적인 사고와 행동을 알아차릴 필요가 있습니다.
ESFJ의 스트레스 해소법
ESFJ의 주기능인 감정(F) 과부하가 발생하며, 열등기능인 사고(T)가 표출되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부기능인 감각(S)을 사용해야 한다 과도한 관계 형성과 비판적인 사고를 멈추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감각으로 방향을 전환함으로써 내면의 균형을 찾는 것입니다.
내향적 감각(Si)은 감각을 나의 내면으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마음을 차분히 하고 집안이나 방 정리를 하면서 올라오는 감정과 비판적인 사고를 잠재웁니다. 시간이 지나 마음이 조금 편얀 해졌다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감각을 사용할 때 그 문제와 사람에 대한 감정과 부정적인 사고는 배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 일에 관여하고 싶고 그 사람이 틀린 것 같은 생각을 내려놓고 현재의 감각만을 느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만약 이것이 어렵다면 괜찮질 때까지 주변을 정리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마음이 가라앉은 후에 주변 사람들과 사실을 토대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이때 말하는 것이 아닌 듣는 방향으로 대화하는 것이 내향적 감각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 ISFJ | ISTJ | INFP | INFJ |
| ENFP | ISFP | ENFJ | ESFJ |
| ESTJ | ISTP | INTJ | ESFP |
| INTP | ENTJ | ENTP | ESTP |
MBTI 중 ESFJ 열등 기능의 성장
스트레스 상황에서 내향적 사고(Ti)를 경험하고 난 이후, ESFJ는 주로 사용하던 감정 이외에 논리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됩니다.
사고의 열등기능을 경험하고 나서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부정적인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을 좀 더 건강하게 다툴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사실 위주로 내가 정보를 정리해 본다든가, 주위 사람의 사실 위주의 의견을 경청한다든가 하는 방법으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수용하게 됩니다. 또한 평소 다른 사람들의 사실적 사고에 대해 조금이나마 유연하게 바라보는 시야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열등기능의 성장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감정의 교류에 집중하던 ESFJ에게 현재 상황에서 보이지 않는 사실을 토대로 한 객관적인 정보를 보여주며, 실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합니다
이처럼 주기능, 부기능, 3차 기능, 열등기능의 관계는 변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네 가지 심리기능 사이에 더욱 유연하고 상호보완적인 변화와 통찰이 일어나게 됩니다.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닌 인생에서 우리는 이러한 스트레스과정을 겪으면 또 한 걸음 성장하는 것입니다.
MBTI 중 ESFJ를 위한 조언
영어는 내일가 남의 일을 구분하는 표현이 많습니다. 'My business is your business.'는 '내 일이지, 네 일이 아니야!'라는 표현입니다.
ESFJ는 주변 사람을 챙기고 도와주는 정이 넘치는 성격유형이랍니다. 하지만 주기능인 Fe(외향적 감정)에 과부하가 거릴 면 당신은 도에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되어 타인과 나의 경계를 무너뜨려 타인과 나 모두를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도와주는 것과 참견하는 것은 다르답니다. 가끔은 나와 타인의 경계를 열등기능인 사고를 통해 정리해 봐요. 무언가를 만들며 부기능을 사용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