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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중 ENFJ 스트레스 해소법과 특징 궁합 강점 약점 정리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준은 며칠 전 페이지에 있는 통계 기준으로 하였으며 궁금하시면 한 번 통계 페이지 가시면 됩니다. 다른 MBTI 유형에 가고 싶으면 그저께 표를 둘 테니 궁금하신 것 클릭해서 가시면 됩니다.

 

 

 

ISFJ ISTJ INFP INFJ
ENFP ISFP ENFJ ESFJ
ESTJ ISTP INTJ ESFP
INTP ENTJ ENTP ESTP

 

MBTI 중 ENFJ 특징

인간에 대한 이해가 높으면 말을 잘하고 특히 의사소통에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언변과 관련된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런 점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협력을 이끌어내는 지도자의 역할이 어울리게 합니다.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헌신을  마다하지 않기 때문에 종교적이거나 영성에 관련된 직업에도 많은 유형입니다. 선호하는 성향도 N(직관)이며 종교적인 직업에 종사자가 많아 모든 정보에 너무 주고나 적인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점

탁월한 언변과 카리스마를 겸비하고 조직을 이끄는 기술에 능합니다.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으며 언제나 새로운 시도에 열려 있는 자세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기에 적당합니다. 다야안 정보를 수합해서 큰 그림으로 숨은 뜻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가치 있는 일에 헌신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은데 특히 인간에 대한 순수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탐구하고 도우며, 이끄는 모든 직업에서 감점을 보입니다. ENFJ는 사람과 조직을 다루는 일에 가히 천재적인 소질을 보입니다.

 

약점

자신의 가치관과 충돌하는 일은 수행하기 힘듭니다. 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엎어버리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성향은 긴장감이 높은 상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이를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다행인 것은 이런 상황이 자주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거절이 힘들고 거절에 대한 죄책감을 느낍니다. 타인의 부탁을 모두 수용하니 오지랖이 넓어 보일 수 있습니다. 발달한 직관력은 논리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MBTI 중 ENFJ 궁합

 ENFJ는 INTP, INFP와 가장 잘 어울립니다. 

 

자세한 상황을 알고 싶으시면 표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MBTI 중 ENFJ 스트레스 상황

주기능(Fe)

친절의 대명사인 ENFJ 주기능은 F(감정)로 성향이 외향(e)이므로 감정의 방향은 외부로 향합니다. 감정이 외부로 향한다는 것은 타인과 적극적으로 감정을 교류하고 공감한다는 의미입니다.

 

부기능(Ni)

주기능이 감정(판단기능)이므로 부기능은 인식기능인 N이 되며 방향도 주기능의 반대인 i(내향)가 된다. Ni(내향적 직관)는 조용히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미래의 내적 비전을 정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열등기능(Ti)

열등기능은 주기능의 정반대로 Ti(내향적 사고)입니다. 일이나 사람을 논리적으로 판단하고 사고가 내면으로 향합니다. 좁은 시각으로 왜곡된 판단을 하거나 혼자 과도하게 일이나 사람에 대한 비판적 생각에 사로잡히는 것은 내향적 사고가 열등기능으로 작용한 영향입니다.

 

주기능의 과부하

스트레스 상황이 되며 평소에 강점이던 주기능에 과부하가 걸립니다. 평소 타인과의 감정교류가 많은 ENFJ는 과도하게 타인의 감정에 집중해 그들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처럼 해결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이렇게 넓어지는 오지랖은 ENFJ에 심리적인 압박감을 더 할 수 있으며, 타인의 문제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주기능의 과부하가 느껴진다면 잠시 주기능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등기능의 표출

ENFJ의 열등기능은 사고가 내면으로 향하는 TI입니다. 사고가 내부로 향한다는 의미는 혼자 업무나 사람에 관한 판단이나 평가에 집중한다는 의미입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열등기능은 익숙하지 않습니다. 평소 논리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ENFJ는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울 것입니다. 좁아진 시각으로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과격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ENFJ의 열등기능은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상냥한 ENFJ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의 비판적인 사고와 행동을 알아차릴 필요가 있습니다.

 

MBTI 중 ENFJ의 스트레스 해소법

ENFJ의 주기능인 감정(F)의 과부학 발생하며, 열등기능 사고(T)가 표출되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부기능인 직관(N)을 사용해야 합니다. 평소보다 적극적인 타인과의 감정교류와 비판적인 판단을 멈추고 조용히 내적 비전을 세우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함으로써 내면의 규현을 찾는 것입니다.

 

내향적 직관(Ni)은 직관을 조용히 나의 내면으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마음을 차분히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책을 읽으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는 동안 과한 감정과 비판적인 사고는 가라앉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명상이나 신뢰하는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처럼 마음을 가라앉히거나 수용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때 타인에 대한 감정과 판단을 배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의 일에 관여하고 싶고, 그 사람의 행동과 말을 판단하는 사고를 내려놓고 평온해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만약 이것이 어렵다면 다시 조용히 혼자 있어 보세요. 그리고 마음이 가라앉은 후에 다시 시도합시다.

 

ISFJ ISTJ INFP INFJ
ENFP ISFP ENFJ ESFJ
ESTJ ISTP INTJ ESFP
INTP ENTJ ENTP ESTP

 

MBTI 중 ENFJ 열등기능의 성장

스트레스 상황에서 내향적 사고(Ti)를 경험하고 난 이후, ENFJ는 주로 사용하던 감정 이외에 객관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됩니다.

 

사고가 열등기능으로 작용했을 떄의 왜곡된 판단이나 비판적인  생각을 좀 더 건강하게 다룰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일이나 사람에 대한 개관적인 정보를 통해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수용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런 객관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의견에 대해 조금이나마 유연하게 바라보는 시야를 가지게 됩니다.

 

열등기능ㄴ의 성장은 타인의 감정에 집중하던 ENFJ에게 객관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눈을 뜨게 해 다양한 고나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게 합니다.

 

이처럼 주기능, 부기능,3차기능, 열등기능의 관계는 변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네 가지 심리기능 사이에 더욱 유연하고 상호보완적인 변화와 통찰이 일어나게 됩니다.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닌 인생에서 우리는 이러한 스트레스 과정을 겪으며 또 한 걸음 성장하는 것입니다.

 

 

 

 

 

MBTI 중 ENFJ를 위한 조언

공감 잘하는 ENFJ는 늘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차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간혹 과할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그 사람이 화내거나 슬퍼하는 것을 기다려주세요. 가만히 기다리며 내마음에 올라오는 내향적 직관을 느껴주세요. 그렇게 기다려 준다면 상대방이 고마움을 느낄 겁니다

 

인생은 늘 그렇지는 않지만, 위로되지 않는 일도 종종 있답니다.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최상이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는 것이 또한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이 최고의 공감일 때를 알아차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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