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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의 축제인 44회 청룡영화제가 11월 중순에 개최됩니다. 부문별 수상 후보는 최대관객상과 인기상을 제외하고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여우주연상, 남·여우조연상, 신인남·여우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등 15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입니다.. 2022년 10월 7일부터 2023년 10월 11일까지 국내에 개봉 및 공개(OTT)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선정되어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투표를 참여를 통해 수상자들은 선정해 주세요.

 

 

44회 청룡영화제 청룡영화상 부문별 후보 정리 투표방법 중계방송 MC김혜수 기본정보 총정리
44회 청룡영화제 청룡영화상 부문별 후보 정리 투표방법 중계방송 MC김혜수 기본정보 총정리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일정

 

일시 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장소 여의도 KBS홀

 

KBS2tv에서 생중계 에정입니다.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작품상='거미집' '다음 소희' '밀수' '올빼미' '콘크리트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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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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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주연상 후보

 

 

남우주연상 후보

남우주연상 후보
남우주연상 후보

 남우주연상=도경수(더 문), 류준열(올빼미), 송강호(거미집), 유해진(달짝지근해: 7510), 이병헌(콘크리트 유토피아)

여우주연상 후보

 

 

여우주연상=김서형(비닐하우스), 김혜수(밀수), 박보영(콘크리트 유토피아), 염정아(밀수), 정유미(잠)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후보작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후보작
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후보작

 

✅감독상=김지운(거미집), 류승완(밀수), 엄태화(콘크리트 유토피아), 이한(달짝지근해: 7510), 정주리(다음 소희)
✅ 남우조연상=박정민(밀수), 송중기(화란), 오정세(거미집), 이준혁(범죄도시 3), 조인성(밀수)
✅ 여우조연상=김선영(콘크리트 유토피아), 이윤지(드림팰리스), 전여빈(거미집), 정수정(거미집), 한선화(달짝지근해: 7510)
✅ 신인감독상=가성문(드림팰리스), 김창훈(화란), 안태진(올빼미), 유재선(잠), 이솔희(비닐하우스)
✅ 신인남우상=강태주(귀공자), 김선호(귀공자), 이신영(리바운드), 최민영(드림팰리스), 홍사빈(화란)
✅ 신인여우상=고민시(밀수), 김시은(다음 소희), 김형서(화란), 안소요(비닐하우스), 안은진(올빼미)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투표방법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셀럽챔프 앱을 통해 수상작(자) 네티즌 투표를 진행합니다. 수상작(자) 선정을 위한 네티즌 투표는 11월 7일(화)부터 셀럽챔프 앱을 통해 진행됩니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여우주연상 등은 시상식이 열리는 11월 24일 낮 12시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실 분을 아래 앱을 클릭해서 다운로드하셔 참여하시면 됩니다.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축하공연

 

올해는 아직 공개가 되어 않았으며 작년도에는 뉴진스와 지코가 나와서 시상식을 더 빛나게 하였습니다.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MC 김혜수 하차

 

김혜수는 1993년 청룡영화상 MC로 인연을 맺은 뒤 1998년(심혜진 사회)을 제외하고 올해 열릴 제44회 청룡영화상까지, 30번째 진행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다. 무려 30회 동안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으며 최장 MC 기록을 추가, 청룡영화상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그간 남성 MC 중심이었던 시상식을 특유의 따스한 카리스마로 장악하며 매력을 과시한 김혜수는 청룡영화상의 간판 MC로 등극, 진행 역사의 판도를 바꾸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진행을 30년간 이어가면서 차진 진행 멘트와 에티튜드로 많은 귀감이 되기도 했다. 청룡영화상의 안주인으로서 매회 노미네이트된 작품을 사전에 관람, 분석하며 섬세한 준비를 이어갔고 수상자는 물론 후보들 모두를 아우르는 배려로 많은 명장면을 남겼다. 그중 2015년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참 상을 잘 주죠?"라며 청룡영화상의 공정성에 대해 대중의 공감을 이끌기도 했다.

한국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청룡영화상 전반의 품격을 책임진 김혜수는 화려한 드레스 패션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매년 영화상의 분위기에 걸맞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로 많은 화제를 모은 것. 건강한 아름다움의 정석과도 같은 김혜수는 때론 파격적으로, 또 때론 우아한 드레스로 그해 청룡영화상의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