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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기간 개막식 폐막식 종목 축구 탈락 이유 야구 그리고 무료 중계 정보 등 (골프 근대5종 레슬링 배드민턴 복싱 브레이킹 사격 사이클 수영 스포츠 클라이밍 승마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체조 탁구 태권도 테니스 펜싱 핸드볼)
소소한 관심사 2024. 7. 6. 01:54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 시즌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많이 궁금하시죠? 지금 한창 각국의 나라에서 각자의 목표에 대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선수들도 역시나 금메달을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 블로그에서는 파리 올림픽 기간 개막식 폐막식 날짜 그리고 종목 축구 탈락 이유 그리고 야구에 대해서 알려드릴 테니 참조하셔서 올림픽 올림픽에 대한 여러 정보 얻어 가셨으면 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개막식 폐막식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의 개막식은 2024년 7월 26일 센강에서 각국 대표팀의 보트 퍼레이드로 시작되며, 에펠탑이 가장 잘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성화 봉송 행사가 진행됩니다.
폐막식은 8월 11일 프랑스 축구 국가 대표팀의 홈구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진행됩니다.
대회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206개국 10,500명의 참가자가 32개 종목, 329개의 세부 종목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예정인 제33회 하계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유럽에서 12년 만에, 동계 올림픽까지 포함하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다. 프랑스에서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이후 32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다. 또한 1924 파리 올림픽 이후 정확히 100년 만에 파리에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종목 및 세부적인 특징(바뀐 규정 및 추가된 종목)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축구 탈락 이유 및 야구가 올림픽에 없는 이유
축구 탈락이유
📍남자 축구: 2024년 4-5월에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끌던 인도네시아와의 승부차기 끝에 석패하면서 무려 40년 간 이어진 9회 연속 진출이 끝내 막을 내렸다.
📍여자 축구: 2023년 11월 열린 2차예선에서 평소 여자 축구 강팀으로 불리는 북한, 중국과 모두 같은 조에 편성되는 불상사를 맞이해 예선에서 1승 2 무 무패를 거뒀음에도 북한에게 밀려 1위를 하지 못해 [18] 결국 이번에도 올림픽 진출이 무산되었다.
야구가 올림픽에 없는 이유
파리 올림픽에서 야구가 정식 종목에서 제외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럽에서의 인기 부족
야구는 북미와 아시아에서 주로 인기 있는 스포츠로 유럽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아 종목 선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습니다.
2. 경기 시간 과다
다른 종목에 비해 경기 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제외되었습니다.
3. 비용 문제
경기장 건설 및 장비 구입 등의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경제적 측면에서도 제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전망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출전 선수
✅ 골프(5): 김주형, 안병훈,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 근대 5종(4): 김선우, 서창완, 성승민, 전웅태
✅ 레슬링(2): 김승준, 이승찬
✅ 배드민턴(12): 안세영, 김가은, 공희용, 김소영, 백하나, 이소희, 채유정, 정나은, 전혁진, 서승재, 강민혁, 김원호
✅ 복싱(2): 임애지, 오연지
✅ 브레이킹(1): 김홍열
✅ 사격(16): 박하준, 반효진, 금지현, 이원호, 오예진, 김예지, 송종호, 조영재, 양지인, 이은서, 임하나, 이보나, 최대한, 김민수, 장국희
✅ 사이클(2)
-사이클 도로(2): 김유로, 송민지
✅ 수영(23)
- 경영(15): 김민섭, 김서영, 김영현, 김우민, 김지훈, 양재훈, 이유연, 이은지, 이주호, 이호준, 조성재, 지유찬, 최동열, 황선우, 허연경
- 다이빙(6): 김나현, 김수지, 김영택, 신정휘, 우하람, 이재경
-아티스틱 스위밍(2): 이리영, 허윤서
스포츠 클라이밍(3): 신은철, 이도현, 서채현
✅ 승마(1)
✅ 마장마술(1): 황영식
✅ 양궁(6):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 역도(5): 김수현, 박주효, 박혜정, 유동주, 장연학
✅ 요트(1): 하지민
✅ 유도(11): 김원진, 안바울, 이준환, 한주엽, 김민종, 이혜경, 정예린, 허미미, 김지수, 윤현지, 김하윤
✅ 육상(3): 김장우, 우상혁, 최병광
✅ 체조(8)
✅ 기계체조(8): 김한솔, 류성현, 엄도현, 여서정, 이다영, 이윤서, 이준호, 신솔이
✅ 탁구(6): 신유빈, 이은혜, 임종훈, 장우진, 전지희, 조대성
✅ 태권도(4): 박태준, 서건우, 김유진, 이다빈
✅ 테니스(1): 권순우
✅ 펜싱(14): 강영미, 구본길, 김재원, 도경동, 박상원, 송세라, 오상욱, 윤지수, 이혜인, 전은혜, 전하영, 최세빈, 최인정, 하태규
✅ 핸드볼(14):
2024 파리 올림픽 중계 전망
📍KBS
하계 스포츠에서 시청률 강세를 보이는 만큼 시청률 1위가 예상된다. 김현태, 서기철 등 아나운서들의 정년/명예퇴직에 따른 세대교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뉴 페이스 캐스터의 활약도 관심이 갈 전망이다. 차기 하계올림픽(2028 LA, 2032 브리즈번)에서 중계권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이형걸, 최승돈 아나운서는 이 대회가 마지막 중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월 17일, KBS NEWS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통해 전현무가 역도 종목 스페셜 캐스터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뒤이어 같은 날 밤에 방송된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조우종이 골프 캐스터로 합류하게 됐음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K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가 두 명이나 중계진 명단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최초로 모델 겸 방송인인 이현이와 송해나가 메인 프로그램 MC를 맡게 되면서 그동안 자사 또는 자회사 소속 아나운서로만 캐스터진을 구성하던 클리셰를 깼다. KBS N SPORTS 소속으로는 이동근 아나운서가 현지 중계 캐스터로 발탁되었다. 정유인 해설위원과 메인 종목인 수영(경영) 종목을 중계합니다.
KBS N SPORTS에서는 이동근 아나운서와 이호근 아나운서만 간다. 두 사람은 이번 올림픽 기간에 KBO 리그 일정과 겹치기 때문에 모두 중계 일정 도중에 들어갑니다.
📍MBC
하계 스포츠 중계에서는 그래도 시청률이 잘 나오는 편이라 그래도 KBS와 시청률 1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종목은 1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김연우의 그곳에 올라를 틀어주고 있어서 그 곡을 듣기 위하여 MBC 중계를 시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MBC의 이번 올림픽 중계진 라인업을 보면 KBS 못지않은 초호화 중계진 라인입니다.
캐스터진으로는 자사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성주를 포함한 대부분의 자사 소속 아나운서들과 자회사 소속 아나운서 손우주, 자회사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 정용검 등도 이번 올림픽에서도 중계진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한명재 아나운서는 이번 올림픽 중계에서 미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차기 하계올림픽(2028 LA, 2032 브리즈번)에서 중계권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김상호 아나운서는 이 대회가 마지막 중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티저 영상에서는 축구가 예선에서 떨어져 시무룩한 안정환과 정 반대의 기분을 가진 김성주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에도 KBO 리그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기에 MBC SPORTS+에서는 손우주만 유일하게 중계진에 합류하였고, 한명재는 이번 MBC의 올림픽 중계진에서 제외되었다.[12] 또한 MBC SPORTS+ 출신의 프리랜서 정용검도 이번 MBC의 올림픽 중계진으로 참여가 확정되었습니다.
📍SBS
동계 스포츠와 달리 하계 스포츠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 어떤 대책을 들고 나와서 시청률 경쟁에 끼어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현 상황에선 모기업인 태영건설이 현재 처한 상황 때문에 중계 질 저하가 우려된다. 또한 KBS, MBC와 반대로 중계진 라인이 조금 빈약한 편입니다.
6월 13일, 지상파 3사 중 가장 먼저 중계진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변함없이 캐스터진에 합류했고, 박태환·김지연 등 항저우AG에서 데뷔한 해설진도 그대로 합류하였습니다.
이번 올림픽 중계진에서 SBS Sports 소속으로는 정우영, 윤성호 아나운서가 나섭니다. 이번 올림픽 중계도 2020 도쿄 올림픽 때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때처럼 전 종목 오프튜브(원격) 중계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