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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 특색 있는 다양한 문화정책으로 2024년 매력 가득한 낭만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 봄 축제가 개최됩니다.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에서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지역 대표 축제 육성, 지역문화 콘텐츠 다양화, 혁신적인 금오산·천생산의 변화 등으로 문화와 관광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가족과 연인들 친구끼리 와서 벚 축제를 즐기기에도 적합한 곳입니다.
2024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여기서 다시 봄 축제 기본일정
개최기간 : ‘24. 3. 22.(금) ~ 3. 26.(화) / 5일간 *교통통제 : 주말 2일간
※ 개막식 3. 23.(토) 19:00
장소 : 금오천, 금오산잔디광장, 금리단길 일원
교통 통제 : 주말 2일간
주최 : 경상북도, 구미시
주관 : 문화예술공동체, 숨협동조합
문의 : 010-5577-5830
2024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여기서 다시 봄 축제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 시즌, 구미시 금오천을 따라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거리예술축제가 개최된다. 8가지 포토스폿, 게임, 15가지 길거리 음식, 생활예술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벚꽃과 개나리가 피어난 거리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2024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여기서 다시 봄 축제 프로그램
1. 메인무대
3. 22.(금) ~ 3. 24.(일) 14:00 ~ 21:00 금오천 수상무대
- 개막식 19:00
- [금] 작은 버스킹(19:00 ~ 20:30)
- [토] 금오천 문화제(지역 전문 공연팀 중심)
- [일] 금오천 송페스티벌: 라포엠(JTBC 팬텀싱어 3회 우승), 찰리재즈콰르텟 등
2. 게임존
3. 23.(토) ~ 3. 24.(일) 13:00 ~ 19:00 금오테니스장 앞마당
로데오 게임, 포켓축구, 슈팅스타, 에어활
3. 푸드존
3. 23.(토) ~ 3. 24.(일) 12:00 ~ 20:30 금오테니스장 앞 도로변
15가지 푸드트럭
4. 체험존
3. 23.(토) ~ 3. 24.(일) 13:00 ~ 21:00 금오천 일원
아트페어, 아트마켓, 아트체험
5. 포토존
3. 22.(금) ~ 3. 26.(화) 09:00 ~ 22:00 금오천 일원
미디어파사드, 3d 홀로그램, 벚꽃길 반딧불로드, 달 모형, 수상포토존 4개소
매년 봄 금오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은 올해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됩니다. 지난해 호응이 높았던 포토존, 미디어파사드 프로그램은 확대 운영하고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어우러지는 야간 경관 조명을 더해 밤낮으로 아름다운 축제 공간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볼거리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이벤트, 풍성한 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으로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즐겁게 머무를 수 있도록 촘촘히 준비할 계획입니다.
2024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여기서 다시 봄 축제 안내도
2024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 여기서 다시 봄 축제 외 구미 다른 축제
구미라면 축제는 2024~2025 경북도 우수 지정축제로 선정돼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축제가 또 하나의 도시 브랜드로 확고히 정착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지난해 15만여 명의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며 구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구미 푸드페스티벌’ 역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웹툰과 미디어아트 월(wall)로 지역문화 트렌드 선도
구미시는 젊은 세대에 인기가 많은 웹툰 제작과 미디어아트 월(wall) 조성으로 지역문화 콘텐츠 다양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웹툰은 지난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구미 출신 ‘명창 박록주’를 테마로 한 ‘오! 록주’라는 웹툰을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해 일주일 만에 84만 뷰를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라면’을 소재로 웹툰을 제작해 ‘구미라면 축제’ 홍보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디어아트 월(wall) 조성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금오산 가는 길에 위치한 구미도시공사 건물에 ‘ㄱ’ 자 형태의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해 3D 입체영상을 시현할 예정입니다. 시민 모두가 야외에서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금리단길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오산·천생산 관광의 혁신 이끄는 새로운 출발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금오산은 새로운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하는데요 구미시는 금오산 저수지(금오지)에 화려한 불빛과 소리를 품은 음악(경관) 분수와 형곡전망대의 끊어진 등산로를 이어주는 연결다리의 설치를 위해 실시설계를 추진합니다.
경관분수는 금오지의 아름다운 풍경에 다채로운 레이저효과와 활기찬 음악을 접목시켜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형곡전망대의 끊어진 등산로를 이어주는 연결다리 설치로 금오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 체험을 제공합니다.
또 다양한 조명과 포토존으로 이뤄진 연결다리는 편리하게 금오산의 수많은 명소로의 이동을 가능하게 해 금오산을 더욱 다양한 시각으로 탐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미시는 천생산의 가치평가 상승과 관광사업 육성을 위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용역을 통해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대응하는 중장기 계획을 도출해 향후 산림휴양을 테마로 하는 종합 힐링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