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4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충청남도 처안시에서 열립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춤 공연이 펼쳐지는 이 축제에서는 지역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축제입니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서 흥겨운 음악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으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즐기 셨으면 합니다.
일시 : 2024. 9. 25.(수)~9.29.(일)
장소 : 천안종합운동장 일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208)
주최/주관 : 천안문화재단
문의 : 041-900-7020
2003년 처음으로 개최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6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매년 80만여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 9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1. 공식행사 : 환영리셉션, 개막식 및 축하공연, 폐막식
2. 전국춤경연대회 : 일반부, 청소년부, 흥타령부
3. 거리댄스퍼레이드 : 국내·외 팀들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춤」을 테마로 한 거리댄스퍼레이드
4. 국제춤대회 : 수준 높은 해외팀 확대 운영 및 다양한 국가의 춤 문화콘텐츠 제공
5.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 트렌드를 반영한 스트릿댄스 장르 세계규모 경연대회
6. 부대경연 :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막춤대첩 등
7. 체험 및 부대행사 등 :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 어린이 체험 전용공간, 연계프로그램 등 운영
주요 행사
개막식, 폐막식,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부대경연,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막춤대첩, 기획초청공연, 능소전 등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춤 경연,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규모의 퍼레이드, 세계 각국의 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국제춤대회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신나는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5일간 멕시코, 프랑스, 말레이시아, 독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폴란드 등 55개국 , 000여 명의 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 퍼레이드, 국제춤대회,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십과 현대무용, 팝핀·비보잉 등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 음악, 의상을 선보입니다.
올해 축제는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콘셉트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춤대회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인다. 지난해 16개국이 참여한 국제춤대회는 올해 29개국 30팀이 참여해 대회 개최 이래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기존에 전통춤만 선보이던 세계 각국의 해외 무용단은 전통춤부터 각 나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현대춤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국제 대회로서의 품격을 반영해 상금 규모를 1.5배 증액했다. 국제춤대회 시상금을 지난해 2만 9600달러에서 올해 4만 5500달러로 높여 참가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한다. K댄스의 세계화를 위해 이번 축제에서는 국제스트릿댄스 챔피언쉽을 새롭게 신설했습니다.
팝핀, 왁킹, 락킹, 브레이킹, 힙합 등 스트릿댄스 춤꾼의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십은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국제스트릿댄스 챔피언십, U-19 프리스타일오픈세션, 프리스타일 오픈세션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한국, 대만,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7개국 16팀이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