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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이하 재단)과 함께 12월 6일(수)부터 11일(월)까지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동절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최대 2천 명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도 여름에도 만석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인원순가 그때보다 적으니 서둘러 지원하셔서 기회를 놓치지 않은 셨으면 합니다.
청와대 밤의 산책 야간관람 예약방법
청와대 밤의 산책 야간관람 홈페이지에서 접수 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예약 할 수 있도록 링크 만들어 놨으니 직접 예약 하시면 됩니다.
청와대 밤의 산책 야간관람 기본정보
ㅇ행 사 명 : 청와대 밤의 산책
ㅇ기 간 : 2023. 12. 6.(수) ~ 12. 11.(월)
ㅇ시 간 : 19:00 ~ 21:00 (입장 및 내부 관람 마감시간 20:30)
ㅇ장 소 : 청와대 일원(영빈관, 춘추관 관람 제외)
ㅇ예매기간 : 2023. 11. 28.(화) 14:00 ~ 행사 종료일까지
ㅇ가 격 : 무료
ㅇ신 청 :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 내 팝업 배너를 통해 접속 가능
ㅇ문 의 : 청와대 국민개방 콜센터 1522-7760 (운영시간 09:00 ~ 18:00)
청와대 밤의 산책 야간관람 프로그램
청와대 밤의 산책 프로그램은 야간 관람과 경과조명을 벗 삼아 즐기는 겨울 산책으로 이루어집니다.
청와대 밤의 산책 야간관람 안내도
추천동선을 보시면 본관, 빛의 정원, 구본센터, 관저, 치유의 길, 녹지원, 안녕의 길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빛의 정원
반딧불이 반딧불이 조명이 고개를 드는 겨울밤, 달빛이 내려앉는 소정원 다름다움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치유의 길
치유의 길
추운 겨울, 서로를 보듭는 나무를 사이로 내려앉는 별 빛 아래를 거닐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의 길
고요한 청오대의 겨울밤, 나무들이 들려주는 잔잔한 빛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청와대 밤의 산책 야간관람
버스 이용 경복궁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 1020,1711,7016,7018,7212번 버스탑승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지하철 이용 :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도보 15분 거리],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도보 20분 거리{)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 청와대 정문
오시는 길
* 청와대 내에는 관람객용 주차 시설이 없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
1522-7760
관람 시간은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청와대 밤의 산책’은 청와대의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밤의 정취를 감상하는 행사로,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지난 6월과 9월 진행 당시 관람객 총 3만 4000여 명이 다녀가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동절기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청와대 정문으로 입장해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달빛 조명이 운치 있는 소정원,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웅장한 반송이 자리 잡은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둘러볼 수 있다.
행사의 묘미인 '치유의 길'(관저~상춘재 길목)에서는 나무들 사이로 별빛이 내려앉은 것처럼 연출한 조명 아래를 거닐며 청와대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국무회의가 열렸던 본관 세종실이 청와대 개방 이전 모습으로 재현돼 처음 공개된다. 지난 9월 여민 1관에 조성한 관람객 휴게실은 야간에도 개방된다.
입장권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 내 팝업을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 인증을 통해 1인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현장 예매는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며 매진된 경우, 취소표에 한해 재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