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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원사에서는 5월 5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대한민국 트롯 신예 빈예서를 비롯하여, 미스터트롯 출신 강태관, 그리고 서울 재즈계의 대표 주자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이 공연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산사 음악회는 지리산 대원사에서 5월 5일 개최되니, 음악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리산 대원사 산사 음악회 기본일정
일시 : 2024. 5.5.(일) 오후 2시
장소 : 지리산 대원사(산청군 삼장면 유평리1)
주최/주관 : 대한불교조계종 대원사
후원 : 산청군
문의 :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길 455
055-972-8068, 010-9216-8068
서울재즈 쿼댓, 거꾸프로젝트, 송포사물놀이
지리산 대원사 산사 음악회 출연진
빈예서, 김보성, 강태관, 박정미, 서울재즈 쿼댓, 거꾸프로젝트, 송포사물놀이
지리산 대원사 산사 음악회 특징
지리산 대원사가 주최하는 이번 산사음악회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화려한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대한민국 트롯계의 신예 빈예서를 필두로 미스터트롯 출신 강태관, 대한민국 재즈 중흥기를 이끈 서울재즈쿼텟, 조선판 스타 Top5로 큰 사랑을 받은 거꾸로 프로젝트, 소리꾼 김보성, 박정미 그리고 송포사물놀이 등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목조 한옥 형태의 누각인 대원사 봉상루에서 진행돼 운치를 더할 예정입니다.
대원사 혜연스님은 "지역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고 천년고찰인 전통 산사에서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를 통해 문화를 향유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원사(전통사찰 제81호)는 1955년 9월 '지리산 호랑이'라 불렸던 당대 3대 여걸 만하다 법일(法一1904∼91) 스님이 들어오면서 비구니 스님이 공부하는 도량이 됐습니다.
양산 석남사, 충남 예산 견성암 등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도량입니다. 보물로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조성한 다층석탑이 있으며 부처님 진신사리 58 과가 봉안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