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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흘산에 새롭게 설치될 케이블카의 기공식이 4월 20일 문경새재 국립공원 주차장에서 열리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곳인데요. 홍보대사 박서진까지 와서 축하공연을 해주는 한번 와서 관람하는 추천드립니다.
주흘산 케이블카 기공식 기본정보
일시 : 2024년 4월 20일 14:00
장소 : 문경새재도립공원 제 4주차장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235)
주흘산 케이블카 기공식 조성사업 및 주요 일정
주흘산 케이블카 기공식 프로그램
식전행사
식전공연
공식행사
내빈소개/개식선언/국민의례/사업보고/기념사/축사
기공 기념 발파 세리모니
축하공연
박서진/주미
주흘산 케이블카 기공식 특징
백두대간 중심 국민 관광지 경북 문경새재와 옛 과거길을 둘러싼 주흘산 위로 하늘길(?)이 열립니다 문경시는 오는 4월 20일 문경새재도립공원 4 주차장에서 문경새재주흘산케이블카 기공식을 열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문경새재와 대한민국 명산인 주흘산 위를 지나는 케이블카는 내년 말쯤 설치돼 문경 관광객 증가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광도시 문경시는 문경새재에만 연간 250만 명 이상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지만 범위가 너무 넓어 제대로 관광하려면 많이 걸어야 하고 힘이 들어 관광객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들은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문경새재 주흘산 관광 이제 케이블카로
문경시는 케이블카 사업의 전제조건인 타당성 조사와 환경부 당국의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고 예산 490억 원을 들여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문경관광진흥공단에 위탁 또는 직영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 4 주차장 인근에 하부승강장을 설치해 주흘산 1천100m 정상 관봉 부근에 상부승강장을 설치한다. 직선거리 1.86km로 10인승 38대가 운영, 시간당 최대 1천500명 수송이 가능하다.
문경시는 케이블카가 운영되면 문경새재 관광객들의 접근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흥미와 스릴만점의 관광체험을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관광객 및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로 지역주민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연말이면 서울에서 1시간 7분이면 도착하는 고속철도가 완공돼 수도권 관광객의 빠른 유입효과도 기대됩니다.
문경의 진산 주흘산, 설레는 주민 기대감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주흘산은 해발 1천106m인 백두대간 중심이자 문경새재를 거쳐 올라가는 문경의 진산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산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산성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 자태가 매우 웅장하다. 마치 스핑크스가 누워 있는 것처럼 신비스럽기도 합니다.
케이블카로 정상을 오고 가면서 문경새재 1 관문 등 옛 과거 길을 하늘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문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의 백두대간 능선까지 모두 끌어안을 수 있는 대단한 풍광입니다. 문경시민을 비롯해 문경새재 주변 상인, 관광객 등은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주흘산 케이블카 기공식 축하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