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9회 청주시 시민의 날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 피크닉 콘서트 기본일정과 프로그램 정리 손태진 윤서령 부활 테이 박서진 케이시 요요미 강태관 출연
소소한 관심사 2024. 6. 26. 16:11청주시 시민의 날과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피크닉 콘서트가 열립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음악과 낭만의 밤,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 청주시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놓치지 말고 참여하셔서 축제를 즐기 셨으면 합니다.
제9회 청주시 시민의 날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 피크닉 콘서트 기본일정
청주시 시민의 날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
일시 : 2024. 7. 1.(월) 오후 2시
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주최 : 청주시
주관 : (사)청주예층
문의 : 청주예층 사무국 043-223-4048
피크닉 콘서트
👉🏻 일시: 2024.6.28.(금)~6.30.(일) 저녁 7:30
👉🏻 장소: 문화제조창 일원
📌우천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변경
제9회 청주시 시민의 날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 피크닉 콘서트 프로그램
청주시 시민의 날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
내용
-식전공연: 청주시립무용단
-기념식
*시민대상 시상
*통합 10주년 기념 유공자 표창
*비전선포식
-축하공연
*국악: 서일도와 아이들
*성악: 바리톤 장관석, 소프라노 한윤옥, 반주 안지현
*특별출연: 손태진, 윤서령
피크닉 콘서트
💚 1일차: 청주를 노래하다 (시립교향악단·합창단)
*뮤지컬배우 소냐
*색소폰 브랜든최
💚 2일차: 청주를 두드리다 (시립국악단·무용단)
*소리 김산옥, 강태관
*사물놀이 이광수
💚 3일차: 청주를 들썩이다 (부활, 박서진, 요요미, 테이, 케이시, C.C.U.D 댄스컴퍼니)
청주를 대표하는 4개 시립 예술단과 시민이 사랑하는 대중예술인이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피크닉 콘서트가 초록이 물든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펼쳐집니다!
각자 돗자리를 챙겨와 잔디위에 삼삼오오 둘러앉아 편하고, 자유롭게 음악과 공연을 즐겨보세요.
제9회 청주시 시민의 날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 피크닉 콘서트 특징
청주시 시민의 날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 특징
청주시는 통합시 출범일 전후 10일 동안 전야제·기념식·기념주간 3가지의 테마로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먼저 전야제 행사인 피크닉 콘서트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내덕동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펴놓고 편한 분위기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첫째 날은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뮤지컬 배우 ‘소냐’가 출연해 시립교향악단과 콜라보 무대를 ,둘째 날에는 시립국악단과 시립무용단의 합동 공연과 조선판스타 우승자 출신 국악인 ‘김산옥’과 국악인이자 트롯가수인 ‘강태관’이 신명나는 공연을 ,전야제의 클라이맥스인 셋째 날에는 ‘부활’, ‘테이’, ‘박서진’, ‘케이시’, ‘요요미’등 인기가수들이 총 출연합니다.
다만 우천 시에는 서원구 사직동 소재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피크닉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기록 특별 전시회 ‘잇다, 품다’가 6월 28일부터 7월 19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에서 개최됩니다.
통합 청주시 탄생과정과 발전사뿐 아니라 통합 이후 성공적인 성과들과 청주시 미래비전까지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나열된 전시가 아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 스팟과 꿀잼 이벤트도 준비돼 있습니다.
이번 기념행사의 핵심은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 기념식입니다.
미래 청주시 발전의 큰 그림을 제시하는 행사로 7월 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주요 내빈과 통합 공로자, 각계각층의 시민 10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됩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시민대상 시상·유공자 표창·비전 선포·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됩니다.
식전 공연에서는 청주시립무용단의 화조풍월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어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의 창달,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 등에 기여한 청주시민을 선정해 시민대상을 시상하고 지역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합니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인 ‘비전선포식’에는 시민들과 함께 미래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중점 추진 전략 등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축하공연에서는 ‘서일도와 아이들’의 퓨전국악 공연이 막을 열고 바리톤 ‘정관석’과 소프라노 ‘한윤옥’이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청주 출신의 트롯가수 ‘윤서령’과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도 참여해 축하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념식은 청주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송출돼 온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전야제·기념식과 더불어 기념 주간에는 동부창고 일원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먼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문화제조창 1층 로비에서는 상생 직거래 장터(24개 부스)가 열려 지역 농산물·축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예체험도 가능합니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민들이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7월 2일 화요일 동부창고 38동에서 ‘청주시민이 묻고 청주시장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립니다.
통합둥이 가족 등 시민들과 청주의 과거·현재를 이야기하고 우리가 바라는 청주의 미래 모습을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계획입니다.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부창고 38동에서 분야별 전문가들과 청주시 미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도 개최된다. 최근 이슈뿐 아니라 청주시와 관련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뤄 시민들과 함께 시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성웅 청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부 교수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생성형 AI로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공유하는 체험 특강과 ,‘꿈의 도시 꾸리찌바‘의 저자인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이 ‘탄소제로 시대, 통합 청주시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특강을 ,청주의 대중교통 활성화를 주제로 한 전문가 세미나도 추진됩니다.
이와 함께 동부창고 일원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푸드 원데이 클래스 ,주말예술 창고 ,달달한 체험&마켓 ,동부창고 생활문화동호회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시민들과 함께합니다
특히 7월 5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동부창고 38동에서는 김유정 문학상, 젊은 작가상 대상 등을 수상한 ‘김중혁’ 작가와 함께 ‘소설가의 복잡한 머릿속을 파헤쳐보자’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동부창고에서 통합 10주년을 기념한 야간 조명의 미래 빛 정원이 오는 7월 7일 저녁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생태정원의 빛 터널을 시작으로 동부창고 건물 사이사이 설치된 스트링 조명과 바닷속에 있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의 조명까지 동부창고 곳곳에서 아름다운 야간조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통합 기념일인 7월 1일 오후 6시 50분에는 CJB청주방송에서 통합 1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타이틀: 청주시 RE: 브랜딩 프로젝트 ‘새로운 청주를 만나다’)가 방영됩니다.
통합 10주년을 맞아 도시의 브랜드를 새롭게 만들어 갈 청주시의 모습을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소개하고 지난 10년 성과를 바탕으로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청주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통합 10주년 기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크닉 콘서트 특징
2회 문화도시 청주 '피크닉 콘서트'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7시 30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립니다.
청주시립예술단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고 2024 청주 문화도시 기록의 달을 풍성하게 꾸미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습니다.
공연은 1일차 '청주를 노래하다'를 시작으로 '청주를 두드리다', '청주를 들썩이다'의 콘셉트로 확장됩니다.
첫날이 28일 '청주를 노래하다' 무대는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과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민영)이 장식합니다.
박진감 넘치는 리듬의 글린카 작곡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청주시립합창단 남성합창과 소프라노 장혜란이 함께 꾸미는 'Italian Street Song(이탈리안 스트리트 송)', '우정의 노래'가 이어지며, 트럼펫 6중주와 함께 앤더슨 작곡의 '나팔수의 휴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입니다.
최근 한국 클래식 색소폰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브랜든 최의 협연으로 '탱고 클럽'과 비틀즈의 명곡 '헤이 쥬드'를 감미로운 선율로 만나볼 수 있으며, 뮤지컬 가수 소냐와 함께 'Fame(페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Someone Like You(썸원 라이크 유)', '아름다운 강산'으로 분위기를 달굴 예정입니다.
청주시립합창단과의 콜라보 무대가 대미를 장식한다. 흥덕사지가 위치해 있는 운천동의 옛 지명인 구루물을 소재로 작곡한 윤학준의 '구루물 연가'와 베르디 작곡의 '개선행진곡'으로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축하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날 '청주를 두드리다'에는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과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직무대행 김지성)이 출격합니다.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용단의 '구정놀이'를 시작으로 꽃과 새가 어우러져 노니는 풍경을 재해석한 부채춤 '화조풍월(花鳥風月)'이 이어집니다.
국악단이 배턴을 이어받아 드넓은 평야의 웅장함과 온화함을 표현한 국악관현악 '광야의 숨결'(작곡 강상구)을 연주하며,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 우승자인 김산옥과 '쑥대머리', '난감하네' 등을 함께 선보입니다.
마지막 날은 부활, 테이, 박서진, 요요미, 케이시 등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와 'CCUD 댄스컴퍼니'의 통합 청주시 1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피크닉 콘서트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들썩일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돗자리를 지참하면 더욱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 공연 장소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으로 변경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예술단 사무국(043-201-096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시립예술단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