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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충북 진천군에서 열리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데요.  17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지역 최대의 스포츠 축제입니다. 2024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상거 진천 스포츠콤플렉스에서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충북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장이 펼쳐 지면 인기가수 축하공연까지 화려하게 펼쳐지니 오셔서 구경한번 오고 오세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기본이정과 특징 및 초대가수 소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기본이정과 특징 및 초대가수 소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기본일정

 

 

일시 : 2024.5.9(토)~5.11.(토)

장소 :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및 축하공연

 

개회식 :5월 9일(목) 18:00

 

축하공연 초대가수 : 진성, 김연자, 나태주, 하이키, 김다현, 윤준협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및 축하공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및 축하공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및 축하공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및 축하공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및 축하공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및 축하공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및 축하공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및 축하공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특징

 

 

17년 만에 진천군에 열리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세부 프로그램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도민체육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의 메가 이벤트를 줄줄이 예고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것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입니. 국가대표선수촌을 품고 있는 군의 명성에 걸맞게 유명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원사격에 나섭니다.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를 필두로 같은 종목의 안세영과 골프선수 홍진주·최나연, 사격의 진종오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운재가 개회식을 찾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9일 오후 4시부터 사인회와 사인볼 증정 이벤트를 펼쳐집니다. 사인회가 끝나면 무대는 하늘로 옮겨갑니다. 충북도민체육대회 역사상 최초로 공군 블랙이글스 비행단의 에어쇼가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상공을 수놓습니다. 오후 5시부터 약 30분간 펼쳐지는 에어쇼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규모의 볼거리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오후 6시 개회식에는 최고의 출연진이 총출동합니다. 개회식과 식전 공연을 포함해 진성·김연자·나태주·하이키·김다현·윤준협 등 아이돌은 물론 트로트·미스터트롯·미스트롯을 총망라한 그야말로 '핫'한 가수가 대거 포진돼 있습니다.

최근 KBS2를 통해 단독 프로그램 '진성 빅쇼'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왕의 면모를 과시 중인 가수 진성과 전 국민이 다 아는 '아모르파티'의 주인공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뜨거운 무대를 이끌 예정입니다. 10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인 데뷔 3년 차 소녀 그룹 하이키도 처음 진천을 찾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컨셉트로 열성팬을 쌓아가고 있는 하이키는 도민체전 이미지와 맞아떨어져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채로운 볼거리 외에도 식욕을 자극하는 먹거리와 체험 행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랑공원에서 운영되는 부대 행사장에서는 ㈜면사랑과 ㈜참선진녹즙의 협찬으로 5천 명분의 국수 시식 행사가 열리고 녹즙 시음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농특산물 홍보관·기업홍보관·푸드트럭·VR 체험 등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기존 틀에서 벗어난 스포츠 축제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개회식 당일 군민 여러분이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워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63회 도민체전은 5월 9~11일 3일간 생거진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