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16회 강화도 새우축제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열립니다.! 신선한 새우와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강화도의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제16회 강화도 새우축제 기본일정
일시 : 10월 11일 (금)~ 10월 13일(일)
오전 9시 ~ 오후 7시
장소 : 강화도 내가면 외포항 젓갈수산시장 일원(외포리 5477-77)
주최/주관
강화도 새우젓ㅊ축제추진위원회
문의 : 032-932-9337,9399
제16회 강화도 새우축제란?
강화도의 새우젓은 강화도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새우와 삼산 염전의 청정 소금으로 담가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오래전부터 임금님께 진상했던 강화 새우젓을 알리고 인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강화새우젓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축제에서는 새우젓 만들기와 새우 요리 체험, 젓새우 시식회 등 새우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져 많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돋운다. 이외에도 새우젓가요제, 강화 장어잡기 대회,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
제16회 강화도 새우축제 프로그램
제16회 강화도 새우축제 초대가수
출연 : 장민호, 김정연 출연
제16회 강화도 새우축제 특징
올가을 한국 대표 발효의 맛인 강화도 추젓이 ‘강화도 새우젓 축제’를 통해 전국 소비자와 만난다고 합니다. 다. 강화도 새우젓 축제 박용호 추진위장은 강화 추젓 대표 홍보 마이크이기도 합니다.. 박 위원장은 “강화도는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로 전국 추젓 생산량의 약 70%를 생산하고 있다”며 “특히 임진강과 예성강, 한강이 합류하는 강화도 앞바다에서 나는 새우는 살이 많고 껍질이 얇아 특유의 감칠맛과 높은 영양가를 자랑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그러면서 “16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는 3년 만에 재개되는 잔치로 새로운 변화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으로 총감독을 위촉했다. (사)한국 축제문화 진흥협회 임원인 박혜영 총감독을 영입하고 축제 콘텐츠 보강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강화도 새우젓 가요제’를 전국구 가요제로 확장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 최고 강화 추젓처럼 감칠 맛 나는 콘텐츠 선보일 터”
‘전국 새우젓 가요제’는 오는 10월 치러질 예선에서 총 17명을 선발한 뒤, 축제 본선 무대에서 대상 등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800만 원, 대상 상금은 4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 자격은 가수 인증이나 음반 출시 경험이 없는 순수한 아마추어로 전 국민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강화도 추젓은 물론 ‘강화도 섬 쌀’을 비롯한 강화 농특산물이 오감을 만족하는 강화 콘텐츠로 다시 태어나 방문객의 눈과 귀, 입을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만질거리, 놀거리가 가득한 오감만족 제16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는 10월 11일 금요일 ‘전국 새우젓 가요제’ 예선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3일 일요일까지 강화도 내가면 외포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