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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수협이 주최하는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조 북항에서 개최됩니다. 다양한 수산물과 요리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남해의 아름다운 보물섬 미조항에서 펼쳐집니다. 특히 신선한 멸치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니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 즐기시기에 좋은 축제입니다.
제 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기본일정
기간 : 2024. 5.11.(토)~5.12.(일)
장소 : 미조면 미조리 북항 일원
주최 : 경남 남해군수협
제 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프로그램
풍어기원제, 개막퍼포먼스, 어촌주제프로그램(멸치털이 시연, 선박 해상퍼레이드, 플라잉보드)등
시식/판매: 대형멸치회무침 시연, 농수특산물 판매, 특산물 즉석 경매 등
체험행사: 맨손물고기잡이, 관광객과 함께하는 경매체험, 어린물고기 방류 체험 등
부대행사 : 미조역사 사진전 등
📍개막축하공연
5월 11일(토) 17:0
초대가수: 나상도, 곽지은, 후니용이
제 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란?
마실 가듯 여행 갈 수 있는 새섬과 범섬이라는 2개의 유인도와 크고 작은 16개의 섬들이 반도를 안고 있는듯한 ‘미조’는 그 어느 다도해 풍경에도 결코 지지 않을 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활어위판장에서 시작되는 미조의 아침은 밤새 잡아 올린 감성돔, 도다리, 볼락 등 수십여 가지 수산물로 활기가 넘친다. 남해군의 가장 큰 항구인 이곳 미조항은 남항과 북항이라는 두 개의 포구와 더불어 연중 수십 척의 고깃배를 바라볼 수 있어 여행객의 마음을 늘 동요시키는 곳으로 ‘남해의 베니스’라 불리기도 한다.
해마다 5월이면 맛 좋고 영양 풍부한 남해 멸치의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는 ‘미조항 멸치축제’가 미조항 북항일원에서 열린다. 미조항의 봄맛을 알리는 건강함의 상징인 남해멸치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이 축제는 특히 남해군 최남단에 자리한 미조항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보물섬 800리 미조항 음식특구’로 지정된 미조내 즐비한 다양한 맛집과 어우러져 전국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기에 충분하다.
멸치축제장에는 제철 맞은 은빛 멸치를 이용한 멸치회와 멸치쌈밥, 멸치튀김과 멸치핫바 등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역동성과 생명력에 무한 감동하게 되는 ‘멸치털이 시연’을 만날 수 있어 반갑기 그지없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뤄지는 멸치 경매와 바닷가 축제답게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선박 해상 퍼레이드가 재미와 더불어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준다.
갓 잡은 생멸치와 마른 멸치, 멸치액젓은 기본이며, 그밖에 남해군이 신뢰하고 있는 지역특산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멸치축제를 찾은 이들은 무민사 고유제나 풍어를 기원하는 용왕제, 어로소리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잃고 살았던 우리의 어촌문화를 경험하게 되고, 더불어 미조항 주변의 최영 장군의 넋을 기린 ‘무민사’, 천연기념물 제29호 ‘남해미조리 상록수림’ 등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장소와 함께 인근 ‘송정 솔바람해변’과 설리 마을의 고품격 전망명소인 ‘스카이워크’까지 만날 수 있으니 맛과 멋이 공존하는 미조 여행이 더 풍성해졌다.
제 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특징
“에헤라~ 멸치 천재(天財)로구나”
매일 파도와 싸우며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
만선의 기쁨을 함께하는 갈매기!
힘차게 파도를 가르는 어부들의 웃음!
건강한 삶의 에너지가 넘치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미항 미조!
남해군과 보물섬미조항멸치축제 공동추진위원회는 경상남도와 남해군수협의 후원을 받아 오는 5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남해군 미조면 미조북항 일원에서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미식 남해 새로운 맛을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2022년도에 이어 2년만에 개최된다. 멸치뿐 아니라 남해군 대표 수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수산인들의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축제 첫째날인 11일에는 풍어기원제와 선박 출항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서 수산물 무료시식회, 경매체험, 씨푸드 올림피아드, 해산물로 보여주는 마술쇼, 보물섬 현역가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에는 남해군 홍보대사인 나상도를 비롯해 곽지은과 후니용이 등이 출연한다. 축하공연의 대미는 불꽃놀이가 장식합니다.
축제 둘째날인 12일에는 수산물 무료시식회와 경매체험이 이어지며, 청소년 페스티벌, 수산물 소비촉진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폐막공연은 ‘어업인 노래자랑’으로 펼쳐지며, 남해군 홍보대사 하동근을 비롯한 여러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이와 함게 축제 기간 동안 ‘수산식품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고 ‘어업인 기자재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어업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 맨손 물고기잡이와 방류체험 등이 진행되며, 농수산특산물 판매존, 남해다름 공동브랜드 판매존, 먹거리존, 유럽씨푸드존, 푸드트럭, 키즈존 등 여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배치됩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는 한편, 추억의 골목대장, 보물섬 사진전, 미조 4컷 투어,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울 예정입니다.
한편 남해군의 가장 큰 항구인 이곳 미조항은 남항과 북항이라는 두 개의 포구와 더불어 연중 수십 척의 고깃배를 바라볼 수 있어 여행객의 마음을 늘 동요시키는 곳으로 ‘남해의 베니스’라 불리기도 합니. 마실 가듯 여행 갈 수 있는 새섬과 범섬이라는 2개의 유인도와 크고 작은 16개의 섬들이 반도를 안고 있는듯한 ‘미조’는 그 어느 다도해 풍경에도 결코 지지 않을 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