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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에서 물가자미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영덕의 대표 수산물인 물가자미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부대행사 등이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미래로 가자, 2024년 국산항 물가자미 축제에서 맛의 여행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축제 기간 동안 물가자미 요리 시식, 물가자미 잡기 체험,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 알맞은 축제이니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 기본일정
일시 : 2024.5.3.(금)~5,,5.(일)
장소 :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일원
주최/주관 : 영덕군, 영덕물가
자미축제추진위원회
문의 : 054-730-6233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 일정표
【첫째 날 : 2024. 05. 03. / 금요일】 전야제
【둘째 날 : 2024. 05. 04. / 토요일】 개막행사 및 공연
【셋째 날 : 2024. 05. 05. / 일요일】 체험 및 참여 행사
| 행 사 명 | 시 간 | 장 소 | 비 고 | ||
| 블루로드 걷기대회 | 10:00~17:00 | 일 | 죽도산둘레길 | ||
| 체험존 | 선상 가자미 낚시대회 | 9:30~11:30 13:30~15:30 (2시간, 1일2회) |
토,일 | (체험존) | 가자미 최대어 시상 참가비 : 20,000원(신분증지참) |
| 어선승선 체험 | 10:00~12:30 (상시 운영) |
토,일 | (체험존) | 무 료(신분증지참) | |
| 맨손물고기잡기 대회 | 12:30~13:00 16:30~17:00 (30분씩, 1일2회) |
토,일 | (체험존) | 참가비:20,000원 (막회썰어주고 초고추장 등 무상제공) |
|
| 감성포차거리 재현 | 상시 | 전일 | 축제장내 | 스트링조명을 이용한 휴게쉼터 및 감성거리 연출 | |
| 참여존 | 팔씨름, 줄다리기 | 13:00~13:30 16:30~17:00 (1일 2회, 30분) |
토,일 | (체험존) | 무 료 |
| 키즈존(Kids Zone)운영(+7개프로그램) | 10:00~17:00 | 토,일 | 농협 앞 유휴공간 | 무 료 | |
| MC레크레이션(깜짝경매, OX퀴즈서바이벌 등) | 상시(10:00~17:00) | 전일 | 메인무대 | ||
| 물가자미 전국 가수왕 경연 | [예선-토/본선-일] | 토,일 | 메인무대 | 본선 진출시 경품 및 시상금 | |
| 감성 버스킹 공연 | 1일 2회 | 토, 일 | 보조무대 | ||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 프로그램
제 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 초대가수
제 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 축제 배치도
제 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 특징
동해안 최고의 항구로 손꼽히는 ‘천리미항’ 축산항에서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펼쳐집니다 ‘가자, 미래로! 2024년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에서 맛의 여행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마당과 문화공연, 부대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특히,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핑거푸드존을 확대 편성해 물가자미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와 신선한 요리들을 다양하게 준비키로 했습니다. 또한, 키즈존을 비롯해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 어선 승선 체험, 선상 가자미 낚시 대회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곳곳에 배치해 가정의 달에 안성맞춤인 행사가 되도록 기획했습니다.
개막식은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새물길 서포터스’와 축산풍물패의 퍼레이드가 축제의 포문을 열고 가수 하유비, 윤희 등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영덕 물가자미 축제 추진위원회 정창기 위원장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영덕 물가자미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찾아주시는 모든 분이 안심하고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집중해 착실히 다져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14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열리는 축산항은 올해 개항 100주년을 맞았으며, 이름난 해안 트레킹 코스인 ‘블루로드’의 주요 거점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