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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58회 제주특별자치 도민체육대회가 제주의 역동적인 스포츠 정신을 빛내며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민의 화합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단합과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인기 있는 출연 가수들도 출연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제주 2024 제58회 제주특별자치 도민체육대회 경기 일정
❍ 대 회 명 :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 기 간 : 2024. 4. 19.(금) ~ 4. 21.(일) <3일간>
❍ 장 소 : 서귀포시 일원(주 경기장-강창학종합경기장)(주경기장-강창학종합경기장)
❍ 주 최 :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ㆍ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 주 관 : 서귀포시ㆍ서귀포시체육회ㆍ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ㆍ회원종목단체ㆍ장애인경기단체
❍ 후 원 : 제주특별자치도ㆍ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 경기종별 : 12세‧15세‧18세 이하부, 일반부, 장애인부, 재외도민부
❍ 경기종목 : 51 종목(뉴스포츠 4 종목, 장애인 15 종목)
❍ 참가규모 : 700여 개 팀 13,000여명(임원 2,000여명, 선수 11,000여명)
제주 2024 제 58회 제주특별자치 도민체육대회 초대가수
제주 2024 제 58회 제주특별자치 도민체육대회 특징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오는 4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도민체전에는 역대 최대인 1만 7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합니다. 이는 지난해 1만 3000여 명보다 4000여명 늘어난 것입니다.
올해 대회부터 승마와 테니스 종목이 추가되면서 총 51개 종목선수들이 78개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올해 도민체전 주제는 '혼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 혼디오름은 '함께'라는 의미의 제주어 '혼디'와 '오름'을 모티브로,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제주도민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제주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문화예술에 혁신․성장을 더하고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올해 대회를 위해 제주도와 체육회, 메세나협회가 협업을 통해 준비하면서 스포콘, 개회행사 등을 논의해 왔습니다. 19일 개회식 당일에는 '사전행사' 꼬닥꼬닥 걸으멍, '식전행사' 느영나영 두손잡고, '공식행사' 혼디모영 모다드렁, '식후행사' 놀당갑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사전 행사로 서귀포시 문화예술단체 공연이 제58회 도민체육대회의 문을 열고 식전 행사로 제주어노래, 태권무, 제주어린이 합창이 이어집니다. 공식 행사는 선수단 입장, 플래시몹 공연, 성화점화, 드론-쇼 순으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진성, 김희재, 은가은이 식후 행사가 진행된다. 제주도는 안전·행복·화합체전의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부스를 설치하고 도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