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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문화예술 르네상스 음악회가 오는 9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경주 용강 초등학교에서 열립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음악과 함께 가을의 향기를 느껴 보시기에 좋은 행사이니 참석하셔서 공연을 즐기 셨으면 합니다.
용강동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르네상스 기본정보
일시 : 2024년 9월 1일 (일) 오후 6시
장소 : 용강초등학교
주최 : 경주시
주고나 : (사)경주문화재단
문의 : 문화에술과 054-779-6073
용강동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르네상스 출연가수
용강동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르네상스 특징
경주시가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는 지난 달 13일 건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지역주민 및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영화 서편제의 히로인 오정해가 사회로 나섰으며. 색소폰 동호회 공연을 시작으로 신라고취대 공연 등이 있었으면 이번 무대는 박서진 양지은 오정해 장보윤 정수연 등의 대중가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공연 참석자들은 인기가수 공연이 진행될 때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며 무더운 날씨와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다.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별 특색을 담은 플리마켓 및 체험공간, 거리예술 공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문화예술 르네상스 사업은 지난 2022년 코로나 극복 문화예술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작해 권역별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고 문화 활동가를 육성.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돼 왔다.
올해 들어서는 기존 소액.다건 사업을 통합화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사업으로 확대시키고 브랜드화했습니다.
시는 올 3월 문화예술 르네상스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강동면, 건천읍, 감포읍, 용강동 등 4곳을 우선 선정했고다. 이번에는 강동면에서 열립니다.
앞서 강동 문화예술 르네상스 행사는 로컬푸드 집하장에서 지난 5월 4일 경로잔치와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