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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 1이 넷플릭스에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큰데요. 그래서 2024년도 개봉 예정일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진 개봉일 다시 보기 방법 등에 대해서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해서 정보 얻는데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진
배역 | 배우 |
성기훈 |
이정재 |
프론트맨(황인호) |
이병헌 |
황준호 |
위하준 |
양복남 |
공유 |
미정 |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박규영 조유리 최승현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노재원 원지안 김시은 오달수 |
오징어 게임 시즌2 개봉일 및 기타 정보
표에는 12월 13일에 나와있지만 아마도 12월 25일 쯤에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해주세요.
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 (2024) Squid Game Season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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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데스 게임, 공포, 느와르, 서스펜스, 서바이벌 | |
공개일 | 공개 예정 2024년 12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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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회차 | 6부작 | |
러닝 타임 | 미정 | |
제작사 | ㈜싸이런픽처스 | |
제작비 | 1,000억 원 | |
제 작 진 |
연출 | 황동혁 |
극본 |
오징어 게임 시즌1 줄거리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주인공인 기훈은 사업 실패와 이혼, 사채 등으로 인해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진 인물로, 어느 날 정체불명의 남자로부터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라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게임은 총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게임에서 패배하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각 게임은 참가자들의 인간성과 사회적 지위, 돈에 대한 욕망 등을 시험하는 장치로 작용하며, 이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날카롭게 비판합니다.
서바이벌 게임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단순한 오락물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죽음, 사회적 불평등과 불공정 등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위하준 인터뷰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당시만 잠시 그랬던 거다. 솔직히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워낙 너무 글로벌한 배우분들이 많아서 전혀 그런 생각을 안 한 지 너무 오래됐고, 당시에도 그런 생각은 안 했다.
-'오징어 게임'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시즌2에 대한 부담감은.
▶부담감은 없다. 또 한 번 더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게 됐는데, 큰 비중은 아니지만 팬분들께 저를 또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도 3년 만에 시즌2로 인사드리자는 마인드로 촬영을 했었다. 기대와 설렘이 있고 반가워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시즌2를 찍는 시리즈물의 매력은.
▶'경성크리처' 시즌2는 출연을 안 한다. 시즌2까지 나오는 건 '오징어 게임'이다. 황준호라는 인물이 시즌1을 찍으며 어느 정도 잡혀 있고 구체화가 돼 있기 때문에 시즌2에서는 조금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연기를 할 때 초반에 캐릭터 잡기가 힘든데 시즌제 매력은 그런 게 있는 것 같다.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시즌1보다는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을 것 같다. 워낙 개성 있고 매력 있는 인물들이 많아졌다. 워낙 연기도 잘하시고 캐릭터를 너무나 잘 표현하신 데다 준호는 나름의 스토리가 있어서 시즌2가 더 재밌지 않을까 한다.
-6개국 팬 미팅을 앞두고 있는데. 어떤 걸 준비하나.
▶노래 연습을 하고 있는데 팬분들이 원하시는 게 있으면 뭐든 해드리고 싶다.
-‘2021년 가장 섹시한 남자 25인'에 들기도 했는데, 수식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있다면.
▶외형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내면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섹시하다는 게 단순히 몸이 좋고 피지컬적으로만 느낄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나이가 차면 찰수록 내면이 섹시한 사람들은 외적으로도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이 사람이 어떻게 살아오느냐, 어떤 마인드를 갖고 사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대해야 그런 내면을 가질 수 있는지 고민을 한다.
-10년 동안 연기 활동을 되돌아본다면.
▶이제 딱 10년 차인데 어떻게 보면 조금 더 빨리 대중분들 앞에 설 수 있었던 기회도 물론 있었지만, 가고자 했던 배우의 방향성을 고집했던 것 같다. 늦어도 되니 정말 단역부터 하나하나 조금씩이라도 올라가자는 마인드로, 영화든 OTT든 TV 드라마든 어느 장르에서도 했을 때 이질감이 없는 배우 이미지로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로맨스물을 하면 다음엔 사이코패스로 가버리고, 다음엔 저예산 영화로 가버리고 돌아가더라도 그렇게 했지만 그게 다 쌓여서 지금까지 조금씩 발전해 오다 이런 멜로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