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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산리오 튤립축제 개최 확정되었습니다. 올봄 에버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산리오와 협업한 튤립 테마가든 및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번 축제에서는 헬로키티, 쿠로미, 시나모롤 등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준비 돼 있다고 하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즐기면서 추억 만들기에 좋은 축제입니다.
에버랜드 산리오 튤립가든 축제 기본 일정
3월 22일 (금)부터 개장을 합니다.
에버랜드 산리오 튤립가든 축제 특징
에버랜드 튤립축제에는 헬로키티부터 쿠로미, 시나모롤 등 캐릭터기업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들을 봄꽃과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가 펼쳐지는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 산리오캐릭터즈를 활용한 다채로운 테마 연출뿐만 아니라 어트랙션, F&B(식음료), MD(상품기획) 등 다양한 분야와 콜라보 시너지를 극대화해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캐릭터 테마 체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산리오캐릭터즈를 활용한 대규모 야외 테마 체험 공간이 우리나라에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에버랜드는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는 물론 핑크, 옐로우, 퍼플 등 캐릭터별 고유한 컬러로 국내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가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깔과 다양한 꽃말을 가진 튤립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이번 협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위한 플랫폼으로 포시즌스가든 활용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첫 순서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콜라보를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