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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논란이 됐던 대학 축제 무대 퍼포먼스로 인해 시민단체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에 의해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했으며, 이에 대한 시민단체의 입장과 우려가 논의되고 있다.
논란의 시작: 대학 축제 무대 퍼포먼스와 편집된 방송
지난 6월 22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마마무 화사는 게스트 로꼬와 ‘주지 마’를 불렀으나, 일부 퍼포먼스가 논란으로 편집되었다. 이로 인해 화사는 시민단체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에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했다.
시민단체의 입장과 고발 이유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신민향 대표는 화사의 안무가 맥락에 맞지 않는 음란 행위로 보고 고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민향 대표는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 올리는 등 외설적인 안무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으며 공연음란죄로 간주했다.
화사의 입장과 의견
화사는 "착하게 살아왔다"며 악플에 상처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의견에 대해 표현하지 않았고, 공연에서 상처를 받는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비판도 있다.
시민단체의 우려: 연예인들의 파급력과 영향력
신민향 대표는 이와 같은 사건이 미성년자와 연습생들에게 성인의 행위, 야한 것, 섹시하게 행동하는 것 등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그들에게 올바른 교육과 영향력을 지적했다.
본인의 입장
너무 PC주의 매몰되서 지나치지 않았나라고 본다. 정말 벗은 것도 아니고, 성인들 간의 축제인데.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 주었으면 좋겠다. 보고 거북한 사람들은 안 보고 안 들으면 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결론
마마무 화사의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한 이유는 그녀의 무대 퍼포먼스가 음란 행위로 간주되었지만 지나친 논란을 만든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한다. 이미 편집도 되었고 성인 간의 축제는 보장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