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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선셋 영화제가 부산 사하구에서 열립니다. 이 축제는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영화 상영과 특별 이벤트가 펼쳐지는 이 축제는 영화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일몰을 감상하며 즐기는 영화의 매력, 그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밤을 만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일시 : 2024. 10.18.(금)~10.20.(일)
개막식 2024. 10.19.(토) 16:00
장소 : 다대포 해수욕장 및 사하구 일원
주최/주관 : 다대포 선세셩화축제 조직위원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부산의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문화 행사로, 아름다운 해변과 일몰을 배경으로 다양한 영화 상영과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영화의 매력을 느끼고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외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되며, 관객들은 해변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 초청 감독 및 배우와의 대화, 영화 관련 워크숍,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 발전에도 기여하며,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영화 예술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은 영화의 감동을 공유하고,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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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금)- 전야제]
🎞초청작: 마다가스카르 뮤직
🎤축하공연: 나태주
- 시네마 토크콘서트
- 부산청년 주목 영화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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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토) - 개막식]
🎞개막작: 태극기 휘날리며(리마스터링)
🎤축하공연: 김희재, 민경훈
-레드카펫, 개막식
-시네마 불꽃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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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일) - 폐막식]
🎞폐막작: 보안관
🎤축하공연: 백지영
📌 부대행사: 체험 이벤트, 포토존, 해변포차
올해 처음 열리는 ‘다대포 선셋 영화 축제’는 영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공연과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다대포해수욕장에는 가로 12m, 세로 6m인 대형 스크린과 3,000석 규모의 좌석을 설치한다. 영화감독이나 배우들이 참여하는 레드카펫도 마련합니다다.
‘다대포 선셋 영화 축제’는 지역 청년들이 제작한 영화를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영화와 영화인, 영화 관계자들이 중심이면서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축제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영화와 영화인 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시네 토크 콘서트', 해외 영화제 수상작 특별 초청 상영 등이 진행됩니다
19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강재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리마스터링 작품이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다. 또 강재규 감독과 출연배우 공형진 등이 영화와 부산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과 '시네마 불꽃쇼'가 이어집니다.
이번 축제는 1960년대 영화 '동백 아가씨'의 주 무대가 된 다대포해수욕장을 알리고 부산 동서 균형 발전의 기폭제가 되는 행사"라며 "또 지역 청년 영화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장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