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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의 홍도마을에서는 매년 홍도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도화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 축제는 홍도화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홍도화 산촌가요제, 토리패 공연 등 금산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봄꽃을 즐기며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니 가족들이나 연인들 가지 오셔서 즐기셨으면 합니다.
금산 홍도마을 제14화 축제 기본일정
기간 : 2024.4.13.(토)~4.14.(일)
장소 : 금산군 남읾녀 홍도마을
주최/주관 : 홍도화축제추진위원회
금산 홍도마을 제 14화 축제란?
금산군 남일면 홍도마을에는 복숭아꽃 홍도화가 홍도삼거리에서 목사리재까지 4km에 걸쳐 피어있다. 복숭아꽃하면 백도화나 삼색도화가 주로 알려져 있지만, 전국에서 드물게 금산 홍도마을에 홍도화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홍도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청산동산'으로 인생샷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오는 13일과 14일 '홍도화 축제'가 열립니다.
청양군 대치면 시전리에서 청양읍 교원리에 이르는 칠갑산 둘레길은 천장호 출렁다리, 칠갑산 도립공원, 장곡사 등을 연계한 코스로 계절별로 청양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장곡사 벚꽃길과 나선형 도로를 포함한 이 코스는 벚나무 가지가 터널을 이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나선형 도로는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한 예술성이 뛰어난 교량으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예산군은 예당저수지의 탐스럽고 화려한 벚꽃과 어우러진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의 아름다운 야경이 유명하다. 신암면 추사고택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로 고택 곳곳에 피어있는 수선화와 살구나무, 매화나무 등 다양한 꽃들이 고택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태안군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안면도 태안 튤립축제'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린다. 270여 품종의 형형색색 튤립과 유채꽃, 다채로운 종류의 봄꽃을 즐길 수 있다. 열대식물관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열대식물과 화려한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금산 홍도마을 제 14화 축제 특징
올해 14회를 맞는 ‘홍도화 축제’는 진한 붉은색 꽃으로 다른 봄꽃과 다른 우아함을 뽐내는 홍도화를 주제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고 알려져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면은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삼박자가 되는 축제를 선보이기 위한 좋은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공연전시는 지역의 주민 및 가수들의 참여로 추진되는데, △학생 및 어르신들의 댄스 △풍경이 있는 사진전 △홍도화 둘레길 걷기 △풍선아트 △향첩 만들기 등이 준비됐습니다. 또한, 음식 및 특산물 판매코너를 통해 지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면 관계자는 “홍도화축제가 열리는 시기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홍도마을을 방문한다”며 “축제장을 찾는 분들이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 근절 및 좋은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