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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달달한 콘서트>가 오는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진행됩니다 달달한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 명인들과 세종국악관현악단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통해 우리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갑진년(甲辰年) 새해, 시민들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니 국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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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2024년 첫번째 국악콘서트 기본일정
일시 : 2024년 2월 24일 (토) 오후 7시
장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
주최 : 군포문화재단
주관 : 세종국악관련악단
군포문화재단 2024년 첫 번째 국악콘서트 예매 방법
예매문의 군포문화예술회관 031-930-3500~1
인터파크 : 1544-1555
공연의 관람료는 R석(1층) 30,000원, S석(2층) 20,000원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달달한 할인(2월 출생자, 본인포함 2매, 50%), 문화회원 할인(1인 4매, 50%) 등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이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
군포문화재단 2024년 첫번째 국악콘서트란?
이번 공연은 섬세한 곡 해석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박상우 지휘자와 창단 32년을 맞이한 세종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한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로 데뷔 30년, 혼으로 노래하는 시대의 가인 장사익이 ‘찔레꽃’,‘봄날은 간다’등의 노래를 선보인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전통타악 그룹 뿌리패 예술단의 판놀음과 강태홍류 가야금산조의 명인 이문희의 협주, 소리꾼 이은비의 액맥이 타령 등 다양한 곡 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2024년 갑진년과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며 국악공연을 통해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자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군포문화재단 2024년 첫 번째 국악콘서트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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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감독 김해성
지휘 : 박상우
노래 장사익
가야금 : 이문희
뿌리패 예술단
소리 : 이은비
연주 : 세종국악관현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