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헌절이 며칠이 지났고 한때는 제헌절에 분명히 쉬었고 어느 순간부터 공휴일에 빠지게 되었는데. 아침에 이런 여윤도 알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여 몇 자 적어 보겠습니다.

 

제헌절이란?

1948년 7월17일 대한민민국 초대 헌법이 만들어지고 공포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이 독립으로 인해 체계 안 잡히고 어수선한 상황에서 헌법이라는 기틀을 잡아서 나라의 근본적인 기틀을 만든 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공휴일이 아닌 기념이다.

 

 

제헌절 역사.

1948년 7월 17일에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 및 공포 되었고 1949년 10월 1일 국경일 관한 법률일 공포되어 국경일로 지정 1950년 7월 17일부터 실행되었습니다. 

 

2005년에 관공서의 공휴일관한 규정이  개정을 통해 제헌절은  2008년부터 폐지되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주 5일제로 (주 40시간제)를 시행하자 재계에서 근로 근로시간 감소에 대한 우려로 공휴일이 많이 존재한다는 이유였지만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한다는 측면에서 연삭인식 반영 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습니다.

 

제헌절 재 지정 노력

 

2008년 이후로 제헌절이 폐지 되었지만 꾸준히 폐지된 제헌절을 부활하려는 시도는 있었습니다.  아래 보시다시피 19대부터 20 대때까지 국회의원들이 기념일을 지정하기 위해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19대 국회(2012-2016) : 백재현, 최재천, 한정애, 전병헌, 황주홍, 김명연
제20대 국회(2016-2020) : 한정애, 김해영, 윤영석, 이찬열
제21대 국회(2020-2024) : 윤호중, 박완수

 

https://youtu.be/h6ghckpwL4I

https://youtu.be/MqRNRINH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