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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화하하면서 교육과정도 계속 바뀌어 왔습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 초등 1, 2학년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이 될 예정입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 양성을 목표로 개정된 교육과정입니다 과연 어떠한 것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개정되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과정 혁신
-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따라 내용 기준 개발 및 모든 교과의 디지털 소양을 강화
-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생태환경교육을 교육목표와 전 교과의 내용 요소에 반영
-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이 차별 받지 않고 학교 간 교육격차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마련
- 특수교육 과정의 기본교육과정 성격 확립
- 장애 특성과 정도 등을 고려, 교과 이외의 '일상생활 활동'을 신설
학습자 맞춤형 교육 강화
- 상급학교(초등학교6, 중학교 3, 고등학교 3)로 진학하기 전 2학기 중 일부 기간을 활용하여 진로연계학기를 도입
- 진로연계학기를 통해 학교급별 연계 및 정서 지원, 진로 교육 강화
- 고교학점제 기반 고등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
-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전문교과를 재구조화, 선택자율이수학점을 확대
학생의 요구와 학교의 여건 고려를 통한 현장의 자율적인 혁신 지원
- 단위학교들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자율권 확대
- 교과별 창의적 체험활동 20% 범위 내에서 시수증감허가
- 초중등학교 과목 신설, 프로젝트 활동 수업 확대
#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유연성 제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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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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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초기 한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언어활동의 기회 제공과 안전교육 및 신체활동이 늘어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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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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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유학기제를 대폭 수정해 1학년 시기에 자유학기제와 함께 3학년 2학기에는 진로연계학기 진행
자율, 동아리, 진로, 봉사로 나뉘었던 창의적 체험활동을 자율자치, 동아리, 진로활동으로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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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변화 대응 지원으로서 교과 교육과정 개발 방향 제시
1. 학생 스스로의 삶과 연계한 수업을 진행
2. 교과간의 연계를 강조 재정비
3. 학습 과정에 대한 성찰을 강조
교과서 변화
교과서 형태 변화
예전의 글이 가득해서 시각적인 효과가 그리 크지 않았고 지루해서 교과서로 공부하기에 흥미롭지 않았지만 새로 도입된 교과서는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가 주된 교과서라 시각적인 효과 크므로 공부 싫어 학생들에게도 교과서를 한 번 더 볼 수 있도록 가깝게 다가가게 함으로 오히려 공부하는데 더 친숙하고 흥미를 가지게 하여 창의성을 북돋워 주워 공부에 관심을 이끌도록 해줍니다
교과서 선택의 자율성
지금까지 역사(국사) 교과서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과목이 국가에서 정한 교과서로 수업이나 공부를 진행했지만 앞으로 바뀌겔 될 방향은 다양한 출판사의 검정교과서를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즉 중앙통제에서 학교 자율성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다양한 출판사를 재량 건 선택할 수 있어서 선생님의 가르침의 방식도 다양하게 생성되고 다양한 자룔로 공부할 수 있어 배우는 흥미뿐만 아니라 창의성 교육도 가능합니다.
2025년 도입 AI 디지털교과서, 초중고 모두 검정도서로 발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포함), 과학, 기술·가정 및 고등학교 공통과목과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교과목은 AI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해 2025년부터 현장에 적용예정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단계적 도입 단계 일정
초등학교
| 학년 | 도입 연도 |
| 1,2학년 | 2024년 |
| 3,4학년 | 2025년 |
| 5,6학년 | 2026년 |
중고등학교
| 학년 | 도입 연도 |
| 1학년 | 2025년 |
| 2학년 | 2026년 |
| 3학년 | 2027년 |
교육 제도 및 시간 및 변화 추가
고등학교 학점 기반 선택 교육
2025년부터 고교학점에 도입에 맞춰 곧으학교 교육과정 수정(192학점)
학생 진로 및 자율성 강화
고1학년은 현 상태처럼 공통고목 중심체제로 가지만 고2학년 때부터 3학년까지는 일반선택, 진로 선택, 융합 선택 등 다양한 과목 학생 자율 선택이 도입이 됩니다.
정보 교육 확대
초등학교 정보 수업 시간은 2배 확대(17시간에서 34시간 이상 확대)
중학 정보 과목 34시간에서 68시간 이상 확대
고등학교에 인공지능 기초, 데이터 과학 등 진로 선택 과목 추가 등
대체적으로 4차 산업에 맞게 대폭 강화 됩니다.
초등 통합교과 - 교과 시간 체계화 및 신체활동 강화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활동을 위해 실시하던 통합교과(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으로 체계화하여 놀이∙활동 중심의 신체 활동 시간으로 확대하였어요. 또 초등학생의 발달 특성에 적합한 실질적 움직임 제공을 위해 즐거운 생활 교과에 실내외 놀이 및 신체활동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안전 교육 - 체험∙실습형 교육으로 개편
초등 1, 2학년의 경우 학교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시간을 확대하였습니다 초등 3학년 이후로는 안전 관련 교과에 ‘다중 밀집 환경 안전 수칙’과 ‘위기 상황 대처 함양’이 추가되어 교육한다고 합니다. 개정된 안전 교육은 실생활 중심의 체험∙실습형 안전 교육으로 개편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초등 1~2학년은 안전교육 64시간으로 유지, 통합교과와 연계한 체험 실습형 안전 교육이 도입되었습니다
• 초등3학년 이후 안전 관련 교과에 위기 대처 능력 함양하는 체험 위주의 안전 교육을 강화됩니다.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상황에서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어떻게 대처하는 지를 함양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렇게 안전 교육이 강화되었습니다.
참고영상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참고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학교 자율시간 도입
1년 34주간 수업 중 1주 분량의 학교 자율시간을 부여하여 지역과 연계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수업이 운영 가능해졌는데요. 자율시간을 통해 학교는 교과 외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제공할 수 있어요. 학교 자율시간을 위한 초등 선택과목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선택과목 예시 -
•3학년: 지역 연계 생태환경, 디지털 기초 소양
• 4학년: 지속 가능한 미래, 우리 고장 알기
• 5학년: 지역과 시민, 지역 속 문화 탐방
• 6학년: 인공지능과 로봇, 역사로 보는 지역
선택과목은 학교 자체적으로 신설하거나 지역과 연계하는 등 각 학교마다 상이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과목 변경 사항
◆ 국어과
· 초등 저학년 한글 및 기초 문해력 교육 강화
· 디지털·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매체 교육 강화
· 실생활 활용과 학습자 주도성을 길러주는 교과 내용 마련
· 독서·작문 연계 활동을 강화하여 비판적·창의적 사고 역량과 서술, 논술 능력 향상
◆ 영어과
· 언어 기능별(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 분류 방식 탈피 및 ‘이해’와 ‘표현’으로 개편
· 학생의 삶과 연계된 실생활 중심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고취
· 디지털·AI 교육 환경 고려한 교수·학습·평가 방법 제시
· 학생의 진로·적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선택과목*을 통한 개별 성장 맞춤형 영어교육 구현
* 신설 선택과목 : 영어 발표와 토론, 미디어 영어, 세계 문화와 영어, 직무 영어
◆ 사회과
· 교과 내, 교과 간 내용 중복 해소 및 학습량 적정화
· 실제 삶의 맥락이 담긴 주제 중심 토의·탐구 활동 강화
· 지도를 읽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지리적 기능 활동 강화
· 디지털 전환, 기후·생태환경 변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과 역량 강화
· 고교학점제 대비 ‘세계시민, 기후변화, 금융생활’ 등 관련 과목 신설
◆ 과학과
·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기초 소양 증진을 위한 구성
· 자연 현상과 일상의 경험을 토대로 과학 내 영약 통합 및 재구성
· 성취기준에 탐구활동과 과학·기술·사회 상호작용 반영
·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고등학교 과학 선택과목 확대
